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목슬리 (문단 편집) == 소개 == [[파일:FcF7y5EWQAU-D1g.jpg]] >'''MOX''' >'''"This is what you call a paradigm shift."''' [[미국]]의 [[올 엘리트 레슬링|AEW]] 소속 [[프로레슬러]]. 2004년 미국 중서부를 본거지로 하는 인디 단체 HWA에서 데뷔하여 드래곤 게이트 USA, FIP, CZW 등 여러 인디 단체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아올리다 2011년 [[WWE]]와 계약을 체결하며 당시 WWE의 산하 단체였던 [[FCW]]에서 [[세스 롤린스]]와 라이벌리를 형성하며 기량을 쌓다가 [[서바이버 시리즈 2012]]에서 [[로만 레인즈]], [[세스 롤린스]]와 함께 용병 컨셉 스테이블 [[실드(WWE)]]를 결성하며 활약을 해오다 2014년에 실드의 해체 이후에는 [[세스 롤린스]]와 라이벌리를 쌓으며 팬들에게 어필했고, 트위너 성향 또한 짙게 보이며 쉴드 해체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캐릭터를 형성했다. 데뷔 당시부터 솔로 활동까지 프로레슬링 커뮤니티들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세그먼트, 프로모를 통한 마이크워크 부분에서 멤버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경기력 부분에서는 많이 내세우는 브롤링이 엉성하다는 비판을 듣곤 했다. 특히 주먹질과 접수력은 오랜 시간 동안 꼬집혀온 부분. 피니쉬 무브 또한 너무 혹평을 받아서 아예 변경하게 될 정도였다. 다만 일반 매치가 아닌 기믹 매치나 하드코어 매치에서는 큰 호평을 받는데, 인디 시절 하드코어 단체에서 활동했던 점과 브롤러 성향의 기믹, 능숙한 무기 사용과 범프 등의 영향.] 한때는 [[https://gall.dcinside.com/wwe/1678605|회사에서 밀어주지 않던 시절 홀로 겟오버하는 데에 성공하며]],[* PPV 연패를 끊고 세스 롤린스와의 대립에서 최종적으로 패했다. 당시 [[디 어소리티]]와 [[존 시나]]의 스토리 라인에서 홀로 붕 떠 있기도 했고, 그러는 동안 모멘텀이 점차 깎였던 것은 덤.] 2016년 초 가장 핫한 슈퍼스타이자 유망주였으나, 스케쥴을 소화하다 부상 당한걸 방치했다가 다친 부위에 외부 감염이 발생해 '''[[MRSA]]'''가 발견되는 등 지독한 과로에 시달렸고, 팬들에게 절대적으로 지지받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의 푸대접은 이어졌으며 이는 복귀 후에도 달라지지 않았다.[* 부상방치, 과로로 인한 [[MRSA]]와 무책임한 선수 복지 관련해서 퇴사한 [[CM 펑크]]의 선례가 있다. 그쪽이나 이쪽이나 치료할 시간을 놓쳤으면 죽을 수도 있었다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는데, 회사는 방치하고 본인도 어쩔수 없이 뛸수 있을만큼 뛰었다가 버틸수 없어서 병원 가봤더니 의사가 '당신 며칠만 더 늦게 왔으면 죽을 수도 있었어'라는 진단을 하고 펑크는 그걸 막지 않은 WWE의 의료진을 고소해 배상도 받아냈다.] 때문에 현재는 2019년 4월 9일 애프터 매니아에서 공식적으로 [[WWE]]에서의 활동을 끝내고 퇴사, 이미지 변화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올 엘리트 레슬링|AEW]]의 로스터에 합류하고, 링네임 역시 과거의 존 목슬리로 돌아온 상황. 다시 사용하기 시작한 과거의 이름으로 등록한 트위터에 첫 글로 게시한 단 하나의 프로모 영상으로 SNS 스타에 등극하며, 팟캐스트와 라디오에서 자신이 게스트로 출연해 밝힌 [[WWE]] 탈단 에피소드가 장안의 화제를 일으킨 동시에 [[올 엘리트 레슬링|AEW]]와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의 데뷔 또한 성공적으로 마친다. 현재는 WWE를 나온 것이 터닝 포인트였던 뛰어난 레슬러라는 평가를 받으며 자신의 능력 입증과 함께 꾸준한 행보를 보여 주고 있다. 2020년 2월에 2대 AEW 월드 챔피언으로 등극한 뒤, 12월 케니 오메가에게 벨트를 내주기 전까지 싱글 전적 무패의 장기 집권을 하는 동안에 높은 평가를 받은 동시에 레슬러로서 많은 상들을 수상 받았다. 2021년 초에는 마침내 성사된 AEW와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https://whatculture.com/wwe/jon-moxley-is-the-34-centerpiece-34-of-aew-njpws-working-relationship|제휴 관계의 핵심]]이 되어 사실상 금지된 문을 연 장본인으로 평가받는 등, 현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 중 하나로 손꼽혀도 무방할 대활약을 펼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